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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포토샵 기초 이론

[3]포토샵 CC 이미지 저장 방법들 알아보기 [기초 이론]



1.저장할 이미지 고르기


포토샵에서 이미지 작업을 다 완료한 후 이제 이미지 파일로 저장해야하는데 처음하시는 분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또한 어떤 형식으로 어떻게 출력하여 저장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가끔 계십니다.


하지만 이미지를 최종 출력하여 저장하는 방법은 아주 어려운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건 제 작업 이미지 입니다. 이제 막 작업을 막 마친 상태의 이미지인데... 저장을 해야겠지요?



이미지를 저장하는 방법은 대체로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Save AS(Shift + Ctrl + S)


두번째는 Save For Web(Alt + Shift + Ctrl + S)


그리고 세번째인 Export


먼저 첫번째 Save AS를 클릭하게 되면


이렇게 자신의 컴퓨터 폴더나 원하는 위치에 저장할 수 있게끔 하나의 창이 뜨게 됩니다.


파일 이름에 원하는 이름을 적어 줍니다.



2. 이미지 확장자 고르기

이름을 다 지으셨다면 이젠 확장자 파일을 정해야 합니다. 보통 이미지를 저장하는 확장자도 대표로 3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네모박스로 표시된 BMP,JPEG,PNG 가 있으며 각 이미지의 기원은 출처는 지식백과를 참고하였습니다.(그냥 넘기셔도 됩니다)



BMP : 윈도우 또는 OS/2 환경에서 사용되는 비트맵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하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정의하고 있는 비트맵 그래픽 파일이다. 그래픽 파일 저장 형식 중에 가장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압축 알고리즘이 원시적이어서 같은 이미지를 저장할 때, 다른 형식으로 저장하는 경우에 비해 파일 크기가 매우 크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JPEG : JPEG 위원회에 의해 개발되었다. JPEG는 풀 컬러(full-color)와 그레이 스케일(gray-scale)의 압축을 위하여 고안되었으며, 사진이나 예술분야의 작업에서 장점을 나타낸다. GIF와 함께 인터넷에서 가장 자주 사용된다. GIF에 비해 데이터의 압축 효율이 더 좋다. 또한 GIF는 256색을 표시할 수 있는데 반해 JPEG는 1,600만 색상을 표시할 수 있어 고해상도 표시장치에 적합하다.또 한 가지 JPEG의 유용한 점은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이 이미지의 질과 파일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미지가 큰 파일을 아주 작은 크기의 파일로 압축하려 하면 이미지의 질이 그만큼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JPEG 압축기술을 이용하면 이를 적절히 조절하여 이미지에 손상에 가지 않도록 이미지를 압축할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PNG : 웹에서 최상의 비트맵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제정한 파일 포맷. 보통 핑이라고 발음하며, 지금까지 웹상의 표준 이미지 파일 포맷인 GIF 의 대안으로 개발되었다.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4.0이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4.0부터 이를 지원하고 있다.이 포맷은 24바이트의 이미지를 처리하면서 어떤 경우는 GIF보다 작은 용량으로도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고 원 이미지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 압축과 완벽한 알파 채널(alpha channel)을 지원하는 등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 포맷을 주관 포맷으로 지원하는 사이트들이 거의 없고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들에서도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GIF나 JPG를 이 포맷이 100% 대체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듯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대충 이렇게 지식백과로 통해 각 확장자 파일의 기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JPEG를 제일 많이 사용하며 2번째로 사용하는 것은 PNG 이고 3번째가 BMP 입니다


PNG는 주로 배경이 투명한 이미지 이거나 JPEG 의 과도한 압축 때문에 약간의 노이즈가(이미지 손실) 


끼는 손실을 최소하 하고자 하여 쓰는경우 이며. BMP는 현재는 고전 프로그램에서나 스크린샷을 저장할때 주로 쓰이며 


압축형식이 원시적이라 이미지 손실이 가장 적습니다 하지만 용량이 매우큰 편이어서 잘 쓰이질 않습니다.


그러니 처음에 잘 모르겠다면 PNG로 지정한뒤 출력하시거나 용량이 너무 크다면 JPEG로 하시면 됩니다.



3. 자주 사용되는 3가지 확장자 알아보기


JPEG


JPEG 확장자를 클릭하면 이런화면이 뜨게 되는데요 여기서


'Matte'는 특정 색상을 조정할 때 사용하기에 굳이 건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Quality'는 압축률을 줄이면서 이미지 손실을 최소화 합니다. 8~12사이로 원하는 수준이 가장 적당합니다.


Matte와 Quality 부분만 조정하고 Format Options는 가볍게 무시하시고 OK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가 저장 됩니다.


BMP

우선 File Format은 자동으로 설치된 OS에 맞게 선택되는 부분이라 따로 조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뒤 Depth 는 색상채도에 깊이를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24bit가 가장 일반적이며 


비트의 값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흑백에 가까우고 높을수록 채도가 높아집니다. 


하여 왠만하면 24bit로 설정하시고 출력하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Depth 까지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OK를 누르시면 됩니다



PNG 


PNG를 클릭하게 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앞서 본 JPEG와 BMP보다 더 심플합니다.


Compression : 압축을 뜻하며 None으로 할시 용량은 커지며 이미지 손실은 적습니다


Interlace : 이미지에 대한 최적화 입니다 체크하게되면 고용량인 이미지 인경우 저용량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이미지를 많이 뽑아대지만 하드의 용량이 1TB로 적은편이여서 Smallest/Slow를 선택하고 Interlace는 None으로


이미지를 저장합니다. 용량 다 주옥까라 하고 화질이 진리다 싶으면 전부 None으로 하시면 됩니다.



3. Save for Web 알아보기


이제 Save for Web을 볼 차례 입니다 Save for Web은 인터넷 '웹'상 에서 사용할 이미지들을 사용하기 위해


포토샵에서 따로 정해준 저장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사실상 위 3가지 확장방법으로 출력하고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완성된 이미지를 가지고 Save for Web을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추가로 뜨게 됩니다. 아까전 3가지 확장자와는 다르게 확연히 다른 화면입니다.


1번. Preset은 미리 지정되어있는 설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프리셋에 들어있는걸 사용하겠다하면 클릭후 맘에드는걸 


찾았다면 해당 프리셋 이름으로 뜨고 만약 맘에 들지 않아 자신이 직접 조정할 경우 'Unnamed'로 뜨게 됩니다


Preset 밑의 임의 조정사항들이 출력될 이미지를 결정해줍니다. 하여 한번씩 건들여서 이미지를 확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번. Color Table 보다 Image Size가 더 중요한 것인데요 Image Size에서 W는 Width 가로값 H는 Height 세로값을 뜻하며


이미지의 사이즈를 결정하는 곳입니다 Percent로 조정하거나 자신이 직접 입력해서 조정 하실 수 있습니다


3번. 1,2번의 조정이 끝나면 이미지의 형식과 용량크기가 실시간으로 뜨게 되며 


자신이 정해놓은 용량이 있다면 3번을 보시면서 조정하시고 Save를 클릭하여 이미지 저장을 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섬세하게 볼 기능들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1,2,3번을 주요 깊게 보면서 저장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번거롭다 보니 전문가가 아니라면 첫 번째 방법인 3가지 확장자를 추천드립니다.



4. Export 가장 원초적인 저장 기능


그럼이제 Export가 남았는데요 Export는 이미지 저장보단 직역하자면 출력을 의미하는데요



Export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Paths to Illustrator Render Video 등 잘 알지 못하던 기능들이 있습니다.


Paths to Illustrator는 해당 이미지를 일러스트 프로젝트로 변환해서 출력하는 기능입니다.


Render Video는 포토샵으로 작업한 애니메이션을 동영상으로 출력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미지를 출력' 할 것이기 때문에. 이미지로 출력하는 Zoomify를 볼 것입니다


Zoomify는 웹에서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슬라이스로 여러개를 잘라 확대하면서 자세히 볼 수 있게 해주는


'플래시 이미지' 입니다



Template를 클릭하면


여러가지 '백그라운드 뷰'들을 제시하게 되는데요


일반 ViewerNavigator 뷰의 차이는 확대시 자신이 어느 위치를 보고있는지와 다른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상단 우측에 위치하고있는 기능입니다 대부분 


Navigator Viewer을 사용하게 되며 배경 색상은 Black,White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Open In Web Browser은 당연히 웹에서 볼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곳이구요


(체크를 안해도 출력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업로드용이 아닌 다른 용도의 이미지가 됩니다)


하지만 이런 주미파이는 대부분 Html 파일로 나오고 이것을 업로드 할려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러니 딱히 중요한 이미지가 아니라면 추천드리진 않는 저장형식입니다..